'로드넘버원' 윤계상, 확 달라진 눈빛 화제
문화 2010/05/24 11:11 입력 | 2010/05/24 11: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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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연출 이장수, 김진민 / 극본 한지훈 /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윤계상의 변신이 화제다.



윤계상은 그 동안 보여줬던 밝고 귀여운 청년의 이미지에서 한 단계 성숙한, 진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6월 23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특선대작 휴먼멜로 드라마 '로드넘버원'에서 윤계상은 육사 출신의 엘리트 장교 '신태호'로 변신, 전투에서 치밀한 전술을 갖춘 유능한 지휘관임과 동시에 사랑하는 여인에게는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는 열정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로드넘버원'의 연출을 맡은 이장수 감독은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성상을 표현할 배우를 찾고 있었는데 윤계상을 처음 본 순간 적역이라는 느낌이 왔다. 게다가 촬영을 하면서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윤계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13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과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 등으로 구성된 화려한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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