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받는 차트’ 배성재,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종영 기원…왜?
연예 2022/10/11 10:0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쇼킹받는 차트’ 배성재, 이승국, 랄랄이 프로그램 합류 소감을 직접 밝혔다.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는 ‘열 받는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킹 받는(KING+열 받는)’ 시공 초월 충격 실화를 화려한 말발과 신들린 연기로 들려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차트쇼이다. 정규 편성되어 돌아오는 ‘쇼킹받는 차트’는 더욱 드라마틱하고 잔혹한 스토리로 이루어진 본격 ‘분노 유발’ 차트쇼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전파를 탄 파일럿 방송에 이어 배성재, 이승국, 랄랄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불러왔다. 이에 출연진 3인에게 ‘쇼킹받는 차트’ 정규 편성 합류 소감에 대해 직접 물었다.

메인 MC를 맡은 배성재는 예능은 물론 스포츠, 교양, 라디오 등 장르 불문 뛰어난 입담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배성재는 합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세상이 멸망한다는 증거는 바로 ‘쇼킹받는 차트’가 정규 편성됐다는 것”이라며 “세상에는 인류애를 상실한 킹 받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부디 그들이 모두 사라져 빨리 ‘쇼킹받는 차트’도 종영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배성재는 프로그램 시작도 전부터 종영을 기원하는 충격적인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에 이어 3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이승국도 다시 한번 스토리텔러로 함께하게 된다. 이승국은 “’쇼킹받는 차트’의 탄생과 정착까지 함께 했으니 앞으로는 그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청자분들을 ‘킹 받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패기 가득한 각오도 함께 덧붙여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역시 스토리텔러로 출연을 이어가는 랄랄은 ‘쇼킹받는 차트’를 “매우 애정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히며 “이번에도 찐 텐션과 극강의 몰입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소개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랄랄은 구독자 86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이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제의 인물이다.

이처럼 배성재, 이승국, 랄랄과 함께 더욱더 강렬하고 자극적인 충격 실화를 들고 돌아올 ‘쇼킹받는 차트’가 기다려진다. 한편 신개념 스토리텔링 차트쇼 ‘쇼킹받는 차트’는 오는 17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