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김신영, 생생한 ‘필리핀 클럽’ 경험담 공개 ‘관심집중’
연예 2022/09/21 19: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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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심비 잡은 ‘필리핀 보홀’ 선상 뷔페 투어 공개

[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생생한 ‘필리핀 현지 클럽’ 경험담을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22일방송되는 ‘다시갈지도’ 26회에서는 필리핀 특집 편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김새롬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필리핀 클럽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은 “필리핀 클럽에서는 그룹 아바의 댄싱퀸이 최고다. 댄싱퀸이 흘러나오자 모두가 일어나 춤을 추더라”라며 무반주로 리듬을 타기 시작했고, 급기야 자리를 이탈해 스튜디오 중앙에서 필리핀 클럽에서 본 춤의 커버 댄스를 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김신영은 자타공인 ‘카피의 귀재’답게 현란한 발재간으로 스튜디오를 돌연 필리핀 클럽 한복판으로 만들었다고 해 그의 ‘필리핀 클러버’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필리핀이 숨겨둔 200만 년 된 초콜릿’, ‘화산재로 찜질을? 신개념 온천 투어’, ‘아직도 수영하세요? 바닷속을 우아하게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동양의 진주 필리핀을 랜선 여행할 예정. 총 길이 21km인 필리핀 보홀에서 가장 긴 보록강에서 즐기는 선상 뷔페 투어, 바닷속 절경을 즐기는 ‘발리카삭 호핑투어’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꽉 채워졌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필리핀 편은 2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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