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바타싱어’ MC 확정…8월 첫 방송
연예 2022/07/28 18:10 입력 | 2022/07/28 18: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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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MBN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버추얼 뮤직쇼 ‘아바타싱어’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8월 첫 방송될 ‘아바타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3D 캐릭터에 접속하여 아바타로 출연하는 서바이벌 버추얼 뮤직쇼로 MC로는 안정된 진행 능력과 예능감으로 활약하고 있는 장성규가 캐스팅됐다.

공개된 쇼릴에서 장성규와 버추얼 아바타 MC 뀨가 동시에 출연하며 세계 최초로 버추얼 캐릭터의 TV 방송 메인 MC로 데뷔사실을 알렸다. 버추얼휴먼스(Virtual Humans)에 등록된 가상인간은 약 200명으로 SNS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방송 메인MC는 아바타 뀨가 처음이다. 장성규는 아바타 MC 뀨로 접속하며 “지금까지 이런 쇼는 없었다, 가상과 현실을 오고가는 새로운 쇼의 매력에 빠질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며 아바타들과의 환상적인 케미를 예고했다.

‘아바타싱어’는 MC 뀨뿐만 아니라 독특한 매력과 능력을 갖춘 10종의 캐릭터가 가수로 나와 치열한 경연을 벌인다. 중력 조절자 이안, 시간 도깨비 금은동, 마초매력 김순수, 춤추는 고양이 메모리 등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재치 넘치는 라이브 토크로 백지영, 딘딘, 조나단 등 100명의 판정단에게 새로운 시청각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독자적인 세계관과 능력을 가진 아바타 가수들이 8월 방송가에 뜨거운 변화를 만들고 성공적인 스타 데뷔를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 사진 = 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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