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걷다’ 정보석, 보길도→독도 직접 걸어서 담은 섬마을 스토리…20일 첫 방송
연예 2022/05/12 13: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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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데뷔 37년만에 처음으로 갖는 안식년, 섬 여행 떠나 행복”

[디오데오 뉴스] 채널JNG+LG헬로비젼+폴라리스의 오리지널 힐링 프로그램 ‘마을을 걷다-정보석의 섬마을 이야기’(이하 ‘마을을 걷다’)는 데뷔 36년을 맞은 배우 정보석이 걸어서 만난 우리나라 섬과 섬마을 사람을 담은 바다 냄새 나는 섬여행 바이블 프로그램으로 오는 20일 오후 6시 첫 방송 예정이다. 특히 ‘마을을 걷다’를 위해 정보석은 데뷔 36년을 기념해 맞이한 안식년을 반납하고 직접 걸어서 보길도에서 독도에 이르는 우리나라 10개의 섬과 섬마을 사람을 직접 만나고, 부대끼며 섬에 얽힌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이에 대해 정보석은 “데뷔 36년동안 한해도 쉰 적이 없었다. 그래서 올해를 안식년으로 삼으면서 꼭 하고 싶었던 것이 여행이었다”며 “그동안 가고 싶었던 섬마을을 이번 기회에 가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혀 안식년을 반납해서라도 다녀올 수 밖에 없었던 특별했던 섬마을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마을을 걷다’는 정보석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섬마을 특유의 자연 풍광과 섬사람들의 인간미넘치는 이야기까지, 새로운 섬 여행의 바이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보석의 37년 연기인생의 쉼표이자 섬 사랑에 대한 진심이 담길 오리지널 힐링 프로그램‘마을을 걷다’는 오는 5월 20일에 채널JNG, LG헬로비전, 폴라리스를 통해서 방송된다.
( 사진 = ‘마을을 걷다-정보석의 섬마을 이야기’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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