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그룹보다 솔로 활동 시 포텐 터질 것 같은 남자아이돌 멤버 1위
연예 2022/07/27 10:30 입력

100%x200

[디오데오 뉴스] 방탄소년단 지민이 그룹보다 솔로 활동 시 포텐 터질 것 같은 남자아이돌 멤버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그룹보다 솔로 활동 시 포텐 터질 것 같은 남자아이돌 멤버는?’으로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투표를 한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1위에 올랐다.

총 투표수 12,452표 중 4,604(37%)표로 1위에 오른 지민은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까지 인정받은 다재다능한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작곡을 공개할 때마다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지민은 패션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위는 2,111(17%)표로 방탄소년단 뷔가 차지했다. 화려하고 도도한 외모와 달리 순하고 친화력 넘치는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뷔는 자작곡인 OST ‘Sweet Night’의 성공으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가수 외에도 사진, 그림 등 예술 분야에서도 재능을 드러낸 뷔는 최근 개인 활동에 집중한다고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위는 1,911(16%)표로 SF9 로운이 선정됐다. 보이그룹 SF9의 센터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로운은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드라마 '연모', '내일'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로운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광고, 화보 등 개인 활동에서도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다.

이 외에 아스트로 차은우, WINNER 강승윤, EXO 백현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방탄소년단 SNS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