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4일 한화전서 ‘사직 Boys & Girls 파이터’ 행사 진행
스포츠/레저 2022/07/13 13:30 입력

[디오데오 뉴스] 롯데자이언츠가 14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특별한 시구자를 초청해 ‘사직 Boys & Girls 파이터’ 본선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벤트로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6월에 진행했던 ‘사직 Boys & Girls 파이터’ 예선전에서 선정된 학생들이 이 날 홈경기 응원단상에 올라 본선 경기를 펼친다.
또한 14일에는 부산 출신의 AB6IX 박우진이 시구자로 나서 학생들의 꿈을 함께 응원한다. 지난 2019년 5월 데뷔한 AB6IX는 최근 서울, 도쿄, 미주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내달 오사카와 방콕에서 팬미팅을 펼칠 예정이다.
( 사진 = 롯데 자이언츠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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