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첫사랑 커플 데이트 시작, MC들 현미경 모드 '감정 분석'
연예 2022/07/04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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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첫사랑, 빨리 정리해야 다른 사람 만나"

[디오데오 뉴스] ‘다시, 첫사랑’ 첫사랑 커플들의 데이트가 시작된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첫사랑 커플들이 바로 데이트를 펼친다. 첫사랑과의 재회에 복잡한 감정을 느꼈던 네 쌍의 커플들은 이번 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 찾아갈 예정이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VCR를 지켜보는 MC들은 셰어하우스에 모이자마자 시작되는 첫사랑 데이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정혁은 “첫사랑 데이트는 방송 중반부쯤 나올 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라니”라며 감탄하고, 김윤주는 “첫사랑과의 감정을 빨리 정리해야지만 다른 사람도 만날 수 있다”며 그 의미를 짐작한다.

본격적인 첫사랑 데이트가 시작되고 MC들은 출연자들의 감정을 분석한다. 모두를 설레게 한 데이트부터 안타까움을 유발한 데이트까지, 다양한 데이트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MC들은 보다 정확한 감정 분석을 위해 VCR을 돌려보기까지 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한다는 전언.

스스로를 ‘사랑의 현미경’이라 부르며 초 단위로 출연자들을 관찰한 MC들. 과연 이들은 커플들의 데이트에서 어떤 감정을 읽었을까. 또한 이를 통한 MC들의 러브라인 예측은 맞아떨어질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다시, 첫사랑’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사랑의 현미경이 된 김신영, 김윤주, 진예, 정혁의 활약을 볼 수 있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은 4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다시, 첫사랑'은 방송 직후 OTT seezn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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