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권정열, 옥상달빛 김윤주와 열애중 ‘홍대 뮤지션들의 뜨거운 연애’
연예 2012/06/23 13:26 입력

10cm의 보컬 권정열(29)와 옥상달빛의 김윤주의 열애 사실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음악 작곡과를 졸업한 김윤주는 동문 박세진과 함께 옥상달빛을 결성, 2010년 첫 EP앨범 '옥탑라됴'를 발표했다. 김윤주는 옥상달빛에서 건반, 기타, 보컬을 맡으며 음악적으도 상당한 재능이 있음을 입증했다.
옥상달빛은 솔직하고 현실감 넘치는 가사를 멜로디언, 실로폰, 건반, 기타가 어우러진 멜로디로 표현하며 마니아 층을 형성, '하드코어 인생아' '없는게 메리트' '수고했어 오늘도''선물할게' '그대와 나'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권정열이 속한 그룹 10cm는 2010년 첫EP 앨범 '10cm The First EP'로 데뷔해 같은 해 '아메리카노'를 발표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정규 1집 앨범이 3만장 이상 팔리며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해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는 하하와 함께 팀을 이뤄 '죽을래 사귈래', '찹쌀떡'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10cm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안아줘요', '죽겠네' 등 잔잔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한편, 권정열과 김윤주는 지난해 유희열이 진행하는 라디오 '유희열의 음악천국' 코너 '위너 테이크 잇 올'(Winner take it all)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여러 차례 합동 공연을 함께 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음악 작곡과를 졸업한 김윤주는 동문 박세진과 함께 옥상달빛을 결성, 2010년 첫 EP앨범 '옥탑라됴'를 발표했다. 김윤주는 옥상달빛에서 건반, 기타, 보컬을 맡으며 음악적으도 상당한 재능이 있음을 입증했다.
옥상달빛은 솔직하고 현실감 넘치는 가사를 멜로디언, 실로폰, 건반, 기타가 어우러진 멜로디로 표현하며 마니아 층을 형성, '하드코어 인생아' '없는게 메리트' '수고했어 오늘도''선물할게' '그대와 나'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권정열이 속한 그룹 10cm는 2010년 첫EP 앨범 '10cm The First EP'로 데뷔해 같은 해 '아메리카노'를 발표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정규 1집 앨범이 3만장 이상 팔리며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해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는 하하와 함께 팀을 이뤄 '죽을래 사귈래', '찹쌀떡'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10cm는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안아줘요', '죽겠네' 등 잔잔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한편, 권정열과 김윤주는 지난해 유희열이 진행하는 라디오 '유희열의 음악천국' 코너 '위너 테이크 잇 올'(Winner take it all)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여러 차례 합동 공연을 함께 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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