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문별, 후배 퍼플키스 앞 선배美 폭발 ‘역시 문스타’
연예 2022/05/05 12:00 입력 | 2022/05/09 22: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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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주간아이돌‘ 문별의 선배미(美)가 폭발했다.

4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소속사 선후배인 마마무 문별과 걸그룹 퍼플키스가 출연했다. 이날 문별은 후배에 대한 다정하고 섬세한 애정과 선배다운 멋쁨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와 팬들에게 또 하나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주간아이돌’은 선후배 특집으로 진행됐다. 선배 문별과 후배 퍼플키스가 각각 서로에게 바라는 소원이나 하고싶은 말을 전하기로 한 것. 문별은 ‘선배님이 생각하는 퍼플키스의 이미지가 궁금하다’라는 후배들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멤버 각각에 대한 칭찬을 건네며 훈훈함을 안겼다.

문별은 고은을 ‘우리 고은이’라고 지칭하며 다정함을 보여주기도. 이어 “고은이가 오디션 나왔을 때 응원했다”라며 “너무 잘하고, 고은이를 응원한다고 말할 때 부끄럽지 않더라”라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선배 문별에 대한 후배 퍼플키스의 솔직한 고백도 이어졌다. 지은은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 따뜻한 선배님”이라며 데뷔 전부터 자신들을 챙겨준 문별을 향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고은 역시 “연습실에 자주 찾아오셔서 힘들어하는 멤버들을 잘 챙겨줬다”라고 밝혔다.

문별의 인성을 칭찬한 멤버들과 달리 유키는 선배의 비주얼을 극찬해 웃음을 안겼다. 유키는 “데칼코마니로 문별 선배님을 알게 됐는데 너무 잘생겼더라”라며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고 모든 게 다 예쁘다”라고 말해 문별을 웃음짓게 했다.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자신들을 묵묵히 응원해준 문별을 향한 퍼플키스의 무대도 이어졌다. 수안은 문별의 노래 ‘달이 태양을 가릴 때’를 R&B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이어 완전체 퍼플키스가 마마무 명곡 메들리를 통해 완벽한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문별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 ‘주간아이돌’에 마마무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던 문별은 이날 방송에서서는 후배들을 이끌며 든든한 선배의 면모를 보여줬다. 퍼플키스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 조언을 전한 문별과 그런 선배에게 뜻깊은 무대를 선물한 퍼플키스. 소속사 선후배들의 진한 애정이 이날 회차를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 사진 = ‘주간아이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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