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이시영은 여성 연기자 중 액션연기 甲"
문화 2012/01/02 15:33 입력 | 2012/01/02 15: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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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박세완 기자]2012년 1월 2일(월) 오후2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쉐라톤 디큐브시티 그랜드볼룸 6F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동욱 이시영 오만석 황선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격 나쁜 두 남녀의 육탄전 속 러브스토리 ‘난폭난 로맨스’는 배우 이동욱과 이시영이 만나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이동욱은 2010 프로야구 우승팀 ‘레드 드리머즈’읜 주전 유격수이자 100만 안티를 거느린 난폭하고 다혈질적인 성격의 소유자 박무열로 이시영은 사설 경호회사 ‘케빈장의 오두막’의 신입 경호원으로 박무열과 똑같이 난폭, 다혈질적인 성격과 박무열의 안티카페 ‘뻑무열’의 다이아몬드회원 유은재로 분했다.



또한 뮤지컬스타 오만석과 드라마 싸인에서 치명적인 살인마로 열연을 펼친 황선희, 세계적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출연해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동갑내기 과외하기>, <파란만장 미스 김 10억 만들기>, <화이트크리스마스>의 박연선이 극복을 <장미의 울타리>, <소문난 칠공주>, <태양의 여자>의 배경주가 연출을 맡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는 오는 2012년 1월 4일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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