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밤하늘을 수놓은 은하 탄생의 비밀과 외계인의 존재
연예 2022/03/26 11:20 입력 | 2022/03/27 20: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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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은하와 별의 탄생, 그리고 외계인의 비밀이 밝혀진다.
 
27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석영 교수가 출연해 은하와 별의 탄생, 그리고 외계인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별 학생으로 김형규와 에이비식스(AB6IX)의 이대휘, 그리고 래퍼 지구인이 참여해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한다.
 
이석영 교수는 “빅뱅 때 생겨난 에너지와 물질로 뒤엉켜 불투명하던 우주가 맑게 갠 첫날, 이 물질들 사이에 10만분의 1이라는 미세한 밀도 차이가 생겨났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이 미세한 차이로 인해 별이 탄생하고, 지금과 같은 우주의 모습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은하 탄생 과정을 재연해보기 위해 이석영 교수는 프랑스와 한국이 번갈아 가며 무려 3년 동안 진행한 시뮬레이션 연구 결과도 소개했다.
 
천문학계의 화두는 은하 탄생뿐만이 아니다. 이석영 교수는 “외계 행성과 외계인의 존재 여부 역시 천문학계의 중요한 화두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학생들 간에도 외계인의 존재 여부를 둘러싸고 의견이 갈렸다. 학생들은 또한 “나사(NASA) 지하실에 외계인이 잡혀있나?” “외계인은 산소로 호흡하지 않을 수도 있다?” 등 질문을 쏟아냈는데, 풀지 못했던 외계인과 관련된 미스터리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영 교수와 함께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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