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20대 나이는 소속사 사장님이 줬다!" 실제 나이는?
연예 2010/09/14 09:52 입력 | 2010/09/14 1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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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의 20대 나이는 소속사 사장님이 줬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서른, 잔치는 시작됐다' 특집에서 김나영은 “나같은 경우는 20대에 소처럼 일만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원희가 "지금은 30대 초반이지 않냐"고 말하자 김나영은 "아직 많은 분들이 내가 20대 인줄 알고 있는데 소속사 사장님이 나에게 20대 나이를 줬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나영 외에도 영화 '그랑프리'의 김태희 양동근, 비지 김경진 호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서른, 잔치는 시작됐다' 특집에서 김나영은 “나같은 경우는 20대에 소처럼 일만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원희가 "지금은 30대 초반이지 않냐"고 말하자 김나영은 "아직 많은 분들이 내가 20대 인줄 알고 있는데 소속사 사장님이 나에게 20대 나이를 줬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나영 외에도 영화 '그랑프리'의 김태희 양동근, 비지 김경진 호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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