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해’ 공효진X이천희X전혜진에 응답한 ‘新협업체’ 전격 등판 ‘이목 집중’
연예 2021/12/08 15: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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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친환경 행보에 힘을 싣기 위해 산림청, 이마트에 이어 이번에는 L사가 전격 등판해 관심을 높인다.

9일 방송하는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 9회에서는 종이 팩 생수를 잇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두번째 힙&핫 프로젝트인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량 줄이기가 이어진다.

이 가운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예상치 못한 이들의 방문에 깜짝 놀랐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환경 삼총사의 친환경 행보에 동참하고 싶다고 연락을 줬던 L사 스킨케어 부서 관계자가 “좋은 일이라서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통화 다음날 ‘오늘 무해’의 베이스캠프 죽도를 찾아온 것. 특히 이들은 환경 삼총사의 솔직한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재 개발중인 고체 샴푸바들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고체 샴푸바는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고 물류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아이템으로, 환경 삼총사는 고체 샴푸바를 사용해보며 열띤 회의를 이어갔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환경 삼총사는 고체 샴푸바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방안을 물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때 공효진은 즉석에서 패키지를 활용한 홍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가 하면, 이천희와 전혜진 또한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해 L사 관계자들의 고개를 연신 끄덕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고체 샴푸바를 홍보하기 위해 어떤 아이디어를 제시 했을지, 대기업의 등판과 함께 가속이 붙은 이들의 친환경 행보는 ‘오늘 무해’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오늘 무해’ 9회는 9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총 10부작.
( 사진 =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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