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깨기’ 남진, 깜짝 목소리 출연…장윤정과 맛깔스런 티키타카 ‘기대UP’
연예 2021/11/11 15:40 입력 | 2021/11/12 00: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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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트로트 대부’ 남진이 깜짝 목소리 출연으로 ‘장윤정의 도장깨기’를 응원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 14회에서는 ‘도장패밀리’ 장윤정-도경완-곽지은-해수-장지원 밴드의 전남 영암 캠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방송은 ‘장윤정 선배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져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트로트 대부’, ‘영원한 젊은 오빠’,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등의 수식어를 독차지하고 있는 레전드 중의 레전드 남진이 ‘도장깨기’에 깜짝 출연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이유인즉슨 남진이 평소 친분이 두터운 후배가 ‘도장깨기’에 캠핑메이트로 출연하게 되자 전화 응원을 선물한 것. 이에 남진의 지원사격을 받은 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남진은 ‘도장깨기’의 안방마님인 장윤정과 피처링, 방송출연 등으로 끈끈한 친분을 쌓아온 만큼 두 사람의 재회에도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진은 장윤정을 향해 “아이고 내 새끼~”를 연발하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후배 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요즘 바쁘시죠?’라는 장윤정의 질문에 “너무 안 바빠서 이러고 있다”며 유쾌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남진은 ‘전라도의 아들’답게 맛깔스러운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 장윤정과 찰진 티키타카를 벌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트로트 대부’ 남진의 깜짝 출연이 구수한 재미를 더할 ‘도장깨기’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장윤정이 기획하고 도경완이 함께하는 본격 도장부부 프로젝트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캠핑 버라이어티. 오늘(11일) 오후 5시, 9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을 통해 14회가 방송된다.
( 사진 = LG헬로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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