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깨기’ 12부작→20부작, ‘입소문X호평’ 힘 입어 8회 연장 확정
연예 2021/10/23 17:30 입력 | 2021/10/25 02: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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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연일 계속되는 호평과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8회 연장을 확정, 총 20부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윤정이 기획하고 도경완이 함께하는 본격 도장부부 프로젝트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LG헬로비전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로컬 예능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장윤정의 도장깨기’ 측이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8회 연장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캠핑 버라이어티로 첫 방송 전부터 장윤정이 직접 기획하고 도경완이 함께하는 ‘도장부부 프로젝트’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첫 방송 이후에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믿고 보는 케미와 진행 호흡, 전국 각지 숨은 실력자들의 노래와 공감대를 자극하는 휴먼 스토리, 그리고 장윤정의 진심이 담긴 노래 코칭이 호평을 받으며 연일 입소문을 더해가고 있다.

한편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당초 12부작으로 기획된 예능으로 지난 21일(목)에 방송된 피날레 무대인 ‘도장 스테이지’를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연이은 호평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따라 8회 연장을 결정해 총 20부작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 그동안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충남 예산을 시작으로 강원도 강릉과 철원, 경북 안동, 경남 김해 등 전국 각지를 방문해 총 30팀의 숨은 노래 실력자들을 만난 바 있다. 이에 연장 방송과 함께 새롭게 출범할 ‘도장깨기 2기’에서는 어떤 지역의 숨은 실력자들과 조우하게 될 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에 ‘장윤정의 도장깨기’ 측은 “‘장윤정의 도장깨기’를 애정 어린 눈으로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장윤정 씨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남다르고,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가 ‘전국 팔도에 아직 가보지 못한 곳도, 빛을 발하지 못한 가수 꿈나무들도 많다’는 것에 공감해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 마지막까지 좋은 예능을 만들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9시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을 통해 방송되며, ‘도장깨기 2기’가 공식 출범하는 13회는 오는 11월 4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 = LG헬로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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