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산장 2’ 전광렬, ‘오징어 게임’ 재연…트렌드 맞춰가는 남다른 센스
연예 2021/10/27 18:10 입력 | 2021/10/27 18: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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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힐링산장 2’의 산장지기 전광렬이 대세 ‘오징어 게임’을 재연한다. 신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맞춰가는 41년 차 내공의 남다른 센스로 무한 ‘광하짤’ 생성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 측은 오늘(27일) 방송되는 3회에서 산장지기 전광렬과 산장 매니저 이수영, 허경환의 남다른 활약을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힐링산장 2’는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 산장을 주축으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잘 먹고, 잘 쉬고, 잘 노는 과정을 통해 ‘힐링’ 그 자체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광렬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 중 유일한 고정 프로그램으로, 시즌 1에 이어 산장지기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3회에서는 ‘광하’ 전광렬의 남다른 센스와 재치, 그리고 권위의식을 내려놓고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모습이 자주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전광렬은 최근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오징어 게임’ 속 등장 게임을 ‘영이’ 이수영과 ‘환이’ 허경환과 함께 재연하는 등 또 한 번 특별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전광렬 잡는 ‘환이’ 허경환의 활약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매회 전광렬을 콕콕 찌르며 재미있는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허경환은 전광렬과 함께 ‘톰과 제리’ 커플로 인기를 얻는 중. 무엇보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에 게스트들의 긴장감이 풀리고, 허경환의 입담이 전광렬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도 허경환으로 인해 전광렬이 ‘41년 연기 내공’이 담긴 ‘눈물 젖은 감자빵’ 짤이 생성됐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영이’ 이수영은 추임새 끝판왕으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는 게스트의 얘기에 귀 기울이는 모습과 얘기를 무겁게 만들지 않는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공감 여신’으로 불리며 ‘힐링산장 2’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후문.

과연 이들이 만들어 낸 ‘오징어 게임’의 장면은 무엇이었을지, 어떤 웃음을 자아낼지와 전광렬의 ‘눈물 젖은 감자빵’ 짤은 오늘(27일)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힐링산장 2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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