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 과감한 가슴 노출! (청룡영화상)
문화 2011/11/26 00:31 입력 | 2011/11/28 10:19 수정

100%x200
25일(금) 오후 8시 50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제32회 청룡영화상’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돕기 위해 1963년 제정되어 한국영화계의 최고 그랑프리로 자리 잡아 과거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하여 오늘에 이른 명실상부한 은막의 대제전.



시상 부문은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촬영상, 조명상, 각본상, 기술상, 미술상, 음악상, 신인감독상, 신인남녀연기상, 인기스타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과 올해 신설된 청정원 단편영화상의 총 18개 부문이다.



이에 영화 ‘부당거래’가 최우수작품상(류승완), 감독상(류승완), 각본상(박훈정)을 거머쥐며 3관왕에 오르는 위엄을 토했고, '최종병기 활'은 남우주연상(박해일), 남우조연상(류승룡), 여우신인상(문채원), 기술상, 최대관객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박해일과 김하늘은 각각 제48회 대종상영화제에 이어 두 번째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제32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작)>

▲최우수작품상 - 부당거래(류승완)

▲감독상 - 부당거래(류승완)

▲남우주연상 - 박해일(최종병기 활)

▲여우주연상 - 김하늘(블라인드)

▲남우조연상 - 류승룡(최종병기 활)

▲여우조연상 - 김수미(그대를 사랑합니다)

▲남우신인상 - 이제훈(파수꾼)

▲여우신인상 - 문채원(최종병기 활)

▲신인감독상 - 윤성현(파수꾼)

▲촬영상=김우형(고지전)

▲조명상=황순욱(황해)

▲음악상=모그(도가니)

▲미술상=류성희(고지전)

▲기술상=오세영(최종병기 활-무술)

▲각본상=박훈정(부당거래)

▲청정원 인기스타상=고수(고지전), 공유(도가니), 최강희(쩨쩨한 로맨스), 김혜수(이층의 악당)

▲청정원 단편영화=양효주(부서진 밤)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최종병기 활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