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산장 2’ 이지현X인교돈X박상영, 폭풍 같은 바람에 짚라인 탈 수 있을까?
연예 2021/10/20 17: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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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힐링산장 2’에 첫 출연한 이지현, 인교돈-박상영 선수가 힐링을 하러 왔다가 위기에 봉착한 모습이 공개됐다. 산장지기 전광렬은 매서운 눈으로 날씨를 살피고 있는데, 폭풍 같은 바람이 불어 힐링의 킬링파트인 ‘짚라인’을 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이하 힐링산장 2)는 매주 수요일 ‘우리동네 B tv’에서는 저녁 6시, ‘채널S’에서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오늘(20일) 저녁 방송되는 ‘힐링산장 2’는 지난주에 이어 이지현과 2021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인교돈-박상영 선수의 힐링 모먼트가 공개된다. 맛있게 해신탕을 먹은 이들은 또 다른 힐링을 맛보기 위해 지역의 명소인 짚라인을 탈 수 있는 장소로 향했다.

하지만 오전부터 내리던 비에 이어 폭풍 같은 바람이 거세지고 있었고, 더더군다나 바다까지 큰 파도가 치는 등 예사롭지 않은 날씨가 이어졌다. 짚라인 장소까지 간 이들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박상영은 “저 고소공포증 있는데..”라고 말해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후에는 해변가를 거니는 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과연 이들 중 누가 짚라인에 도전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분위기가 가라앉자 허경환은 궁여지책으로 ‘갈매기 토크’를 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높은 파도와 매서운 바람으로 인해 갈매기 떼가 무리를 지어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 장관이 눈 앞에 펼쳐졌던 것. 앞서 ‘일부러 안 웃기는 거다’라고 주장했던 허경환은 이런 모습을 처음 본다며 “(새를) 인터뷰하고 싶다”고 말해 배꼽을 잡게 했다.

바다는 이들의 가슴이 뻥 뚫리게 하는 힐링을 선사했고, 산장에서는 최고의 힐링 피날레가 기다리고 있어 이지현, 인교돈-박상영 선수를 감격하게 했다는 후문. 그 주인공은 울랄라세션과 윤딴딴으로 이들은 음악선물로 고막 힐링의 진수를 선사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웃음과 힐링의 끝판왕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킬 ‘힐링산장 2’의 두번째 이야기는 오늘(20일) 저녁에 방송된다.

한편, ‘힐링산장 2’는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 산장을 주축으로 일대를 돌아다니며 잘 먹고, 잘 쉬고, 잘 노는 과정을 통해 ‘힐링’ 그 자체를 선물하는 프로그램. 첫 방송 이후 높은 화제성과 시청자들의 칭찬에 호응하기 위해 수요일로 방송 날짜를 맞추는 과감한 편성 변경을 시도했다. 이에 이번 주부터는 'B tv 케이블'의 '우리동네 B tv'에서 수요일 저녁 6시에, 채널S에서는 기존과 같이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한다.
( 사진 = 힐링산장 2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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