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 긴장과 설렘 가득한 첫 영업 “너무 떨려”
연예 2021/07/05 19:40 입력 | 2021/07/05 19: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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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만반의 준비를 마친 바라던 바(BAR)의 첫 영업이 시작됐다.
 
6일 방송되는 JTBC ‘바라던 바다’ 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바(BAR)’ 오픈 준비에 돌입한 출연진들의 모습과 첫 영업 현장이 공개된다. 아름다운 해안 마을에서 출연자들이 신선한 식재료들로 직접 만드는 ‘당일 한정 음식’과 직접 부르는 ‘당일 한정 음악’을 선사하는 ‘바라던 바(BAR)’가 드디어 영업 첫날을 맞이한 것.
 
영업을 하루 앞두고 헤드 바텐더를 맡은 이동욱은 칵테일 연습에 매진했다. 남다른 열정으로 칵테일을 계량하고 음료 장식을 만든 이동욱은 “한 잔 만드는 데 35분이나 걸렸다”며 더욱 열심히 연습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동욱은 출연자들과 신중하게 칵테일을 맛보며 밤늦게까지 레시피 수정에 열중했다.
 
대망의 영업 당일이 되자 첫 영업 메뉴 준비에 돌입한 출연자들은 불 피우기는 기본, 초대형 대왕 문어 삶기부터 전복 손질까지 하나하나 정성을 다했다. 이때 윤종신과 온유의 ‘아재개그’까지 더해져 영업 준비는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고 이를 지켜보며 “절대 웃지 않겠다”던 이동욱과 이수현은 결국 웃음을 참지 못했다.
 
드디어 ‘바(BAR)’에 도착한 출연자들. 막내 이수현은 “갑자기 너무 떨린다”며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떨리는 긴장감 속에서도 출연자들은 첫 방문 손님들의 사연을 꼼꼼히 확인하고 동선 시뮬레이션을 하는 등 막판 영업 준비에 전력을 다했다.
 
한편 첫 영업을 위한 선물처럼 바다에는 핑크빛 노을이 내려앉아 장관이 펼쳐졌다. 이에 현장에 있던 이들 모두 그림 같은 바다 풍경에 매료됐다는 후문이다.
 
긴장과 설렘이 함께한 ‘바라던 바(BAR)’의 첫 영업은 6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바라던 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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