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 이동욱X김고은·이지아X온유·윤종신X이수현, 우리가 바라던 케미 총집합
연예 2021/06/29 18:50 입력 | 2021/06/29 20: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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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바라던 바다’ 멤버들 사이의 각양각색의 케미가 공개된다.
 
오늘(29일) 첫 방송되는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출연진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 간의 찰떡 케미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바라던 바다’ 촬영에서 김고은은 평소 해양 생태계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바다 지킴이’로 변신했다. 김고은은 드라마 ‘도깨비’ 이후 5년 만에 만난 이동욱과 ‘체크 다이빙’과 ‘씨클린’ 작업에 나섰다. 김고은은 첫 바다 다이빙에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이동욱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다이빙 준비를 시작한 두 사람은 다이빙 시작 전부터 계속되는 돌풍 때문에 다이빙 장비가 부서지는 등 애를 먹었다. 김고은은 결국 눈물을 보였고, 이동욱은 한참동안 김고은을 살폈다. 앞으로 보여줄 두 사람의 친남매 못지않은 절친 케미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지아와 온유는 첫 회부터 최강 케미를 자랑하는 환상의 짝꿍으로 거듭났다. 두 사람은 바(BAR) 제작을 의뢰하기 위해 대기업 컨퍼런스에 참여한 데 이어, 바의 요리 파트를 함께 담당하며 호흡을 맞췄다. 눈대중으로 거침없이 요리하는 헤드 셰프 이지아와 저울로 계량하며 섬세하게 요리하는 보조 셰프 온유가 만나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포항의 한 시장으로 장을 보러 가게 된 윤종신과 이수현은 뜻밖의 ‘삼촌X조카’ 케미를 뽐냈다. 수현은 자신의 아버지보다 윤종신이 한 살 많다는 사실을 알고 어색해했고 이에 윤종신은 “아이유도 삼촌이라고 부르니까 삼촌이라고 부르면 된다”며 분위기를 풀어줬다. 이에 이수현은 “아빠와도 장을 보러 온 적이 없는데, 삼촌과 장을 보러 오게 됐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으로 ‘바라던 바다’ 멤버들 사이에는 또 다른 다양한 케미들이 생길 예정. ‘이동욱X김고은’ ‘이지아X온유’ ‘윤종신X이수현’의 찰떡 케미는 오늘(29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JTBC ‘바라던 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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