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V 배우 유마 아사미, 국내 첫 방한
연예 2010/09/03 10:23 입력 | 2010/09/03 15: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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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이미지와 육감적인 몸매로 일본 최고의 AV배우로 알려져 있는 유마 아사미(Yuma Asami)가 국내 첫 방한한다.



18살에 데뷔해 일본 AV(Adult Video), 그라비아(화보), TV드라마, 가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데뷔 이후 자국에서 집계한 DVD 판매 순위에서 줄곧 1위를 할 정도로 일본 AV팬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유마 아사미가 9월 13일 국내 팬들을 만나기 위해 첫 한국 나들이에 나선다.



유마 아사미의 방한은 美(미) 플레이보이 국내 독점사업자이자 성인방송 채널 ‘스파이스TV’를 운영하고 있는 ㈜씨맥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호근)가 서비스하는 프리미엄 성인브랜드 ‘걸스포유(Girls4U)’ 런칭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걸스포유는 한국판 플레이보이를 지향하며 ‘오직 당신만을 위한 걸스’라는 컨셉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다양한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인 브랜드이다.



특히 ‘걸스포유’는 단순한 영상이나 사진 컨텐츠 뿐만 아니라 ‘걸스TV’라는 실시간 유무선 생방송을 통하여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방한에서 유마 아사미도 이를 축하하기 위해 스페셜 이벤트로 행사일 저녁 직접 '걸스TV' 실시간 유무선 생방송에 출현할 예정이다.



한편, 유마 아사미는 국내 많은 팬들과의 첫 만남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걸스포유 런칭행사 이후 팬미팅 시간을 마련, 사인회, 미니 인터뷰, 기념촬영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으로 유마 아사미 방한 소식을 접한 많은 매니아들도 벌써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팬미팅 참가를 위해서는 ‘걸스포유’ 홈페이지나 곰TV 이벤트 페이지 또는 곰플레이어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이며,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다.



이번 유마 아사미 방한 이벤트를 기획한 ㈜씨맥스커뮤니케이션즈 박영걸 팀장은 “자사가 런칭하는 ‘걸스포유’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오직 당신만을 위한 걸스’의 컨셉과 유마 아사미의 다재 다능한 매력이 일치하여 초청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유마 아사미와 국내 팬들과의 첫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이를 계기로 성인물 이용자들에게는 한 차원 높은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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