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랑 노는 베짱이’ 박종복, ‘3억’으로 강남 건물주 되는 법 전격 공개
연예 2021/06/20 13:20 입력 | 2021/06/21 13: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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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개미랑 노는 베짱이’ 박종복이 강남 건물주 되는 법을 전격 공개한다.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가 2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그 힘찬 포문을 열 게스트로 박종복, 이연복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 박종복은 ‘억’ 소리 나는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부자가 되는 꿀팁으로 특급 재미를 전파할 예정이다.

소지섭부터 서장훈까지,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의 빌딩을 책임지는 박종복. 이날 박종복은 강남 건물주가 되는 비법을 낱낱이 공개한다. 박종복이 밝힌 ‘부의 비결’에 4MC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열의를 보이며 집중했다고 한다. 특히 생각보다 약소한 ‘3억’이라는 시드머니 액수에 모두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 과연 모든 현대인들의 꿈인 건물주 되는 비법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어 박종복은 자신을 ‘상위 1% 부동산 전문가’로 만들어 준 노하우까지 가감 없이 공개한다. 가만히 있어도 무려 100억 이상의 차익을 낼 수 있다는 박종복의 말에 MC 장윤정은 “될 사람은 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막힘없이 나오는 박종복의 노하우에 MC들은 끊임없이 질문세례를 날렸다고 한다. 28년 부동산 인생이 담긴 박종복의 ‘투자 꿀팁’은 본방송을 통해 모두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박종복은 이날 전현무에게 통 큰 제안을 헤 시선을 집중시킨다. 바로 은퇴 선물로 '건물 소개'를 약속한 것. 심지어 박종복은 전현무만을 위한 건물 모형까지 보여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전현무는 “위치가 중요하다”며 센스 있게 받아치는 한편 함박웃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N 신규 예능프로그램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열심히 일만 하며 달려온 각계각층의 일개미들을 위해 최고로 잘 논다는 베짱이 MC들이 힐링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2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 사진 =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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