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랑 노는 베짱이’ 장윤정의 힐링법은? “무조건 가만히” (인터뷰)
연예 2021/06/12 18: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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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개미랑 노는 베짱이’, 성공한 셀럽 일상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

[디오데오 뉴스] 장윤정이 자신만의 ‘베짱이 힐링법’을 공개했다.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열심히 일만 하며 달려온 각계각층의 일개미들을 위해 최고로 잘 논다는 베짱이 MC들이 힐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자수성가 일개미들을 위한 특별한 힐링 여행에 시청자들의 관심에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전현무, 장윤정, 김수찬, 김민아가 ‘개미랑 노는 베짱이’를 이끌어 갈 4MC로 힘찬 출격을 알렸다. 그중 장윤정은 행사, 예능, SNS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슈퍼 일개미’인 만큼 셀럽 게스트들의 일상에 공감하는 한편, 휴식 여행을 함께 즐기며 특급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쁜 일상 속 ‘쉬어가는 재미’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장윤정만의 힐링법에 대해서도 물어보았다. 이에 장윤정은 “철저히 쉬기만 한다. 나는 가만히 있는 걸 가장 즐길 줄 아는 베짱이이다”라고 답했다. ‘장회장’이라는 명성답게 화려하게 힐링할 것만 같았던 예상과 달리 의외로 소탈한 장윤정의 힐링법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첫 촬영을 마친 소감에 장윤정은 “게스트들의 모습에 공감이 많이 됐다. 방송을 하면서 모두가 함께 즐기고 감동받는 모습을 보고 덩달아 감동받았다”라고 말해, 첫 방송부터 ‘개미랑 노는 베짱이’가 어떤 힐링과 감동을 전파할지 궁금하게 했다. 또한 그는 “사실 나도 노는 방법을 잘 모르고 살았는데 ‘쉼’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덧붙이며 ‘노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종횡무진 맹활약 중인 장윤정은 ‘개미랑 노는 베짱이’의 매력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모두가 힘든 코로나 시대에 안방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성공한 게스트들의 일상까지 엿볼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코로나 블루’를 물리칠 정도로 강력한 힐링을 예고한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그 힘찬 신호탄을 쏘아 올릴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MBN 신규 예능프로그램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오는 2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 사진 =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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