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러’ 어머니가 증언한 이진호의 어린 시절…충격적인 과거사 공개
연예 2021/05/21 14: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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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이진호가 추억여행 도중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했다.
 
21일(오늘)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에서는 ‘영기엄마’와 ‘황덕섭’ 캐릭터로 분장한 용진호 콤비가 지난주에 이어 동료 개그맨 양배차와 교동도로 여행을 떠난다. ‘시간이 멈춘 섬’이라는 별명을 증명하듯 오래된 시장에 도착한 용진호 콤비와 양배차는 다방과 이발소, 약방을 지나며 골목을 걷는 것만으로 추억에 빠져들었다.
 
세 사람은 줄지은 가게를 따라 주전부리를 사먹고 봄옷 쇼핑에 나섰다. 이용진은 영기엄마 캐릭터에 맞는 꽃 니트 모자를, 이진호는 황덕섭 캐릭터에 어울리는 조끼를 골랐다. 그런데 쇼핑 도중 용진호 콤비가 연기를 잘한 탓에 옷가게 사장님은 쇼핑이 끝날 때까지 이용진을 진짜 여자로 착각했다. 옷가게 사장님은 이용진이 여장한 것임을 알려드리고 나서야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쇼핑을 마치고 청보리밭으로 자리를 옮긴 용진호 콤비와 양배차는 시장에서 구매한 음식들로 배를 채웠다. 젓국갈비, 황해도식 냉면, 국밥 등 향토음식을 먹으며 세 사람은 다시금 추억에 잠겼다. 이윽고 이진호가 어릴 적 알몸으로 눈밭에서 구른 사실을 고백했는데, 다들 이진호의 말을 믿지 못하자 이진호는 확인을 위해 어머니께 전화를 했다. 곧 어머니는 이진호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줄줄이 공개했는데, 이용진이 혀를 내두른 이진호의 과거는 본 콘텐트에서 공개된다.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공개된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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