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러’ 이용진X이진호X김용명, 악천후 속 제주도 배낚시
연예 2021/04/16 17: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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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용진호 콤비 이용진, 이진호와 개그맨 김용명이 배낚시를 떠났다.
 
16일 공개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이하 ‘트러블러’)에서는 이용진, 이진호가 동료 개그맨 김용명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 바다 앞에서 만난 세 사람은 김용명이 유행시킨 노래를 함께 부르며 대학로 공연 시절부터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까지 20년 가까이 이어진 절친의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용진호 콤비와 김용명은 배낚시를 위해 항구로 자리를 옮겼는데, 바다는 거센 바람 때문에 한눈에 보기에도 너울이 심했다. 악천후 속 파도 위를 오르내리는 배에 용진호 콤비와 김용명 모두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배에 올랐지만, 김용명은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쏨뱅이와 놀래기를 한 번에 잡아 올렸다. 이후 바다에 낚싯바늘을 내리는 족족 물고기가 달려 올라와 용진호 콤비의 부러움을 샀다.
 
결국 이용진은 배 위에서 제주도를 바라보며 고기 대신 낭만을 낚는 데 집중했다. 이진호는 계속되는 낚시 실패에 도구 탓만 하다 이용진과 김용명 몰래 무언가를 꾸미기 시작하는데, 이진호의 돌발행동과 김용명의 반응은 16일 저녁 6시 JTBC ‘트러블러’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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