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무엇이든 물어보살’ 전격 출연…말하지 못했던 고민은 무엇?
연예 2021/04/05 12:10 입력 | 2021/04/05 13:18 수정

[디오데오 뉴스] ‘어른들은 몰라요’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안희연(하니)가 오늘(5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유미)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안희연)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안희연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다.
안희연은 오늘(5일) 저녁 8시 3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단독 출연하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작품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하게 된 안희연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활약을 펼치며 홍보요정으로서의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자신만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예능 베테랑 이수근, 서장훈과 함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영화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영화 속 장면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며 즉흥 연기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모습과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줄 에정이다.
안희연의 파격적인 연기변신과 ‘박화영’ 감독의 두 번째 문제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는 오는 15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예정이다.
( 사진 = ‘무엇이든 물어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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