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첫 주자 출격…‘One In A Million’ 발매
연예 2021/01/01 14:20 입력 | 2021/01/01 17: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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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SURAN(수란)이 화제의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의 첫 주자로 발탁되었다.

수란이 부른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첫 번째 OST ‘One In A Million’이 오늘(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One In A Million’은 로맨틱함을 더하는 신비로운 기타 리프로 시작하는 곡으로, 스트링과 피아노 등 점점 빌드업되는 악기 구성을 취해 1화 엔딩 중 재원(지창욱)과 은오(김지원) 두 사람의 벅차고 운명적인 첫 만남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특히 수란은 특유의 감각적인 음색으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곡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의 명품 사운드트랙을 탄생시킨 남혜승 음악감독이 작곡을 맡았다. 여기에 오랜 호흡을 맞춰온 박진호 작곡가가 힘을 더해 드라마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

또한, ‘One In A Million’은 수란과 남혜승 음악감독의 두 번째 협업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질투의 화신’ OST를 통해 남다른 케미를 과시한 바 있다.
 
가창에 참여한 수란은 ‘오늘 취하면’, ‘Calling In Love’, ‘러브스토리’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보컬리스트로, 2020년 새 싱글 ‘The Door’를 통해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음악성을 자랑했다. 이어 수란은 드라마 ‘영혼수선공’, ‘그 남자의 기억법’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2일 베일을 벗은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박신우 감독의 세련된 연출력과 따뜻한 감성에 현실적 시선을 녹여낸 정현정 작가의 섬세한 필력은 물론, 남혜승 음악감독의 감각적인 음악이 더해져 기존의 로맨스와는 차별화된 ‘웰메이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첫 회부터 설렘과 공감을 모두 잡으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으며, 이를 입증하듯 22일 첫 공개된 1회는 1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자신의 삶에 누구보다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부딪칠 줄도 아는 도시남녀의 솔직하고 과감한 ‘찐’ 연애담이 펼쳐지는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매주 화, 금 오후 5시에 카카오 TV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수란이 참여한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첫 번째 OST ‘One In A Million’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사진 = 모스트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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