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 김하늘, 이혼 프로그램 MC 전격 변신…첫 생방 현장 포착
연예 2020/10/25 12:40 입력 | 2020/10/26 17: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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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18 어게인’ 김하늘이 이혼 프로그램 MC로 전격 변신한다. 레드 슈트를 장작하고 강렬한 첫 생방송을 시작한 그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이 몽글몽글한 설렘에서 뭉클한 가족애까지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감정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정다정(김하늘)은 신입 아나운서 4명 중 3명만 정규직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가운데, 이혼 프로그램을 제안 받고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고민도 잠시. 가족들의 응원에 힘을 얻은 다정은 이혼 프로그램을 하기로 결정해 관심을 높였다.

이 가운데 김하늘의 첫 생방송 현장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김하늘은 스튜디오의 중심에 서 큐시트를 꽉 움켜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더욱이 강렬한 레드 슈트가 그의 미모와 포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김하늘의 단단한 표정이 그의 마음가짐을 느끼게 만들며, 스튜디오를 압도할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제작진은 “이번 주 김하늘의 이혼 프로그램의 MC를 시작한다. 생방송에서 생기는 다양한 돌발 상황 속에 꿋꿋하게 빛날 김하늘의 프로페셔널한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JTBC ‘18 어게인’은 26일 밤 9시 30분에 11화가 방송된다.
( 사진 = JTBC ‘18 어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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