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밧줄 이용해 농염한 자태 뽐내
연예 2010/08/26 10:53 입력 | 2010/08/26 11: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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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남성지와 스포츠 화보를 통해 농염한 자태를 뽐냈다.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손담비는 특유의 섹시함에 밝은 건강미까지 제대로 표현했다.



치명적인 유혹을 상징하는 사악한 뱀, 그 은유로써의 밧줄을 테마로 진행된 촬영에서 손담비는 그간 지면 화보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과감한 포즈와 노출로 그녀만이 가진 고혹적인 매력을 아낌없이 표현하였다. 거친 밧줄 때문에 피부에 상처를 입으면서도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손담비에 대해 담당 매니저와 스태프들은 애간장을 태웠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는 "일단 비율이 완벽하고 피부까지 좋다. 그녀는 후보정이 필요 없는, 축복 받은 사람"이라며 놀라움을 아끼지 않았다.



손담비의 환상적인 보디 라인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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