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남다른 2세 사랑 '제대혈 평생 보관 신청'
연예 2010/08/16 16:36 입력 | 2010/08/17 12: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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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브란젤리나커플로 불리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2세를 위해 제대혈 보관을 신청했다.



제대혈 전문기업 메디포스트는 16일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제대혈 보관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두 사람이 신청한 상품은 기존의 15-20년 보관 상품과 달리 평생 보관이 가능한 '셀트리 노블레스'로, 전국적으로 약 100명 정도밖에 가입하지 않은 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 외에도 정조국, 김성은 부부와 월드컵 기간 중 2세를 얻은 정성룡 선수 부부가 제대혈 보관을 의뢰했으며, 이미 이영표, 이을용, 이봉주 등 스포츠 스타 뿐 아니라, 김승우·김남주 부부, 이재룡·유호정 부부, 박성웅·신은정 부부, 가수 윤도현, 개그맨 남희석, 지석진, 강성범 등도 2세의 제대혈을 보관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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