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차승원, 카리스마 눈빛 작렬 "정우성과 대결 준비 완료"
문화 2010/07/28 10:27 입력 | 2010/07/28 10:31 수정

차승원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의 캐릭터 컷을 공개해 화제다.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서 미 국토 안보부 동아시아 지부장 '손혁'으로 분하는 차승원은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서늘한 눈빛과 보는 이를 압도하는 문신, 파워풀한 몸매로 긴장감을 선사한다.
CIA를 거쳐 동양인으로서는 조직 최고의 자리에 오른 ‘손혁’은 이탈리아에서 펼쳐진 대통령 딸의 구출 작전 지휘자로 파견되어 대한민국 NTS 조직원들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 인물로 세계의 권력 구조를 재편할 거대한 음모의 실체 ‘아테나’의 심장부를 책임지고 있는 장본인이다. 오랜 기간 동안 세계적으로 그만의 막강한 힘을 키우고, 조직원들을 인간병기로 키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임무를 완수해 내는 악역 캐릭터이다.
매번 장르에 상관 없이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차승원은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씬과 함께 정우성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제임스 본드를 연상시키는 정우성의 캐릭터 컷과 상반되는 매력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촬영을 마무리한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서 미 국토 안보부 동아시아 지부장 '손혁'으로 분하는 차승원은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서늘한 눈빛과 보는 이를 압도하는 문신, 파워풀한 몸매로 긴장감을 선사한다.
CIA를 거쳐 동양인으로서는 조직 최고의 자리에 오른 ‘손혁’은 이탈리아에서 펼쳐진 대통령 딸의 구출 작전 지휘자로 파견되어 대한민국 NTS 조직원들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 인물로 세계의 권력 구조를 재편할 거대한 음모의 실체 ‘아테나’의 심장부를 책임지고 있는 장본인이다. 오랜 기간 동안 세계적으로 그만의 막강한 힘을 키우고, 조직원들을 인간병기로 키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임무를 완수해 내는 악역 캐릭터이다.
매번 장르에 상관 없이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차승원은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씬과 함께 정우성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제임스 본드를 연상시키는 정우성의 캐릭터 컷과 상반되는 매력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 촬영을 마무리한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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