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 "'애프터스쿨' 주연과 '우결' 찍고 싶다"
문화 2010/07/28 09: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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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의 지오가 주연을 우결 파트너로 지목했다.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 2'는 방학 맞이 아이돌 특집 2탄으로 엠블랙과의 만남을 가졌다. 엠블랙을 낱낱이 파헤치기 위해 무한걸스는 MBC '놀러와'를 패러디하여 신개념 토크쇼를 준비했다.



여러 연예인의 실명이 거론된 '니 마음대로 랭킹 1,2,3'을 진행하던 지오는 '우.결에 출연한다면 아내 삼고 싶은 여자 연예인 BEST 3' 질문에 1위로 애프터스쿨 주연을 꼽았다. 지오는 "주연이와 3년 지기 친구인데 성격이 정반대라 티격태격하면서 재밌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대답했다.



이어진 'O,X 토크'에서 "나는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이준이 O판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준은 자신에게 대시한 연예인이 다섯 명 정도 있다고 당당히 밝혔다. 지오는 탤런트, 가수, 모델 각각 한 명씩 총 3명의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엠블랙 멤버들과 무한걸스 멤버들의 대담하고 발칙한 토크쇼 "무한걸스에 놀러와"는 7월 30일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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