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의상 선정성 논란…"벗고 나오나 보이게 입고 나오나"
연예 2010/07/23 11:37 입력 | 2010/07/23 11: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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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멤버 나르샤가 의상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나르샤는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에 출연해 속살이 훤히 보이는 망사 의상을 입고 ‘삐리빠빠’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나르샤는 타이트한 검은 레이스로 이루어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룩을 입고 의상 안쪽에는 피부톤의 옷을 겹쳐 있었다. 하지만 마치 속살이 보이는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켜 논란이 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십대들이 보는데 음악프로에 너무 선정적인 옷인것 같다.” “안에 뭘 입었어도 뭔가 야해”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있는 반면 “요름은 벗고 나오나 보이게 입고 나오나 매한가지” “짧은 핫팬츠나 탑에 비해 저 정도 야한거 아닌데”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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