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뜨형'서 흑인으로 변신해 수박CF 찍다?
연예 2010/07/23 10:42 입력 | 2010/07/23 12: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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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흑인으로 대변신했다



'뜨거운 형제들‘ 녹화장에서 가상 CF 촬영 상황을 맞아 흑인 분장을 하게 된 것.



세간에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뜨거운 형제들’은 오히려 이렇게 이목을 끌고 있는 때일수록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며 ‘녹화시간 동안 어떤 상황이 와도 절대 평정심을 유지해야만 한다.’는 주제로 녹화를 했다.



이에 CF촬영이 멋지다는 고정관념을 깨주겠다는 의도로 흑인분장까지 하게 된 이기광은 끝없는 극단적인 상황과 갑작스런 분장에 당황해 했다고.



하지만 이기광은 수박CF 촬영 상황을 맞아 혼신의 연기를 선보이며 몇 번의 NG 끝에 간신히 수박CF 촬영에 성공했다.



한편,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은 25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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