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씨름의 희열’ 선수들 만난다…손희찬X허선행X노범수, ‘원키라’ 출격
연예 2020/01/29 17:50 입력 | 2020/01/29 17: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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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박원이 DJ로 활약 중인 KBS Cool 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원키라’)에 KBS 2TV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선수들이 나올 예정이다.

오늘(29일) 예능 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씨름 프로그램 ‘씨름의 희열’의 대표 3인방 손희찬, 허선행, 노범수 선수가 ‘원키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태백급 대표 선수들로 현재 대한민국 씨름계의 대표주자인 이들은 사적으로는 친한 선, 후배 사이이면서 경기장에서는 숙명의 경쟁자들이다. 최근 ‘씨름의 희열’을 통해 화려한 경기력을 보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고, ‘씨름듀스 101’이라고 불리며 젊은 세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손희찬, 허선행, 노범수 선수는 ‘원키라’의 ‘키스 더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경기장 안팎의 비하인드와 방송 중 생긴 에피소드 등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감성 발라더 DJ 박원과 젊고 패기 넘치는 이들이 선사할 솔직 담백한 토크의 반전 케미가 기대된다. 

박원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0년 그룹 원모어찬스로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널 생각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 정규 1집 ‘Like A Wonder’와 2016년 정규 2집 ‘1/24’를 발표, 현실을 꿰뚫는 가사와 깊은 음악적 역량을 가진 솔로 가수로서 주목받으며 그 입지를 다졌다.

또한, 2017년 b-side 앨범 ‘0M’ 발매 이후 ‘all of my life’를 비롯한 수록곡들이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으며, 지난 2018년 10월 발표한 ‘r’ 은 발매 후 전체 음악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한편, 박원이 진행하는 KBS Cool 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 =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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