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여신’ 김민아 아나운서, 디시인사이드 2020년 모델 발탁
연예 2019/12/23 19: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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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인터넷에서 '제일 예쁜 미친 여자'로 소문난 김민아 아나운서가 디시인사이드의 2020년 모델로 발탁됐다. 

국내 최대의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는 23일, 김민아와 자사 홍보를 위한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민아는 1991년생으로 아시아나항공 승무원과 SBS 리포터를 거쳐 현재 JTBC의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며, 각종 유튜브 방송 출연과 롤챔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의 아나운서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세련되고 깔끔한 외모에서 나오는 털털한 모습과 아슬아슬한 선넘기 예능감으로 네티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민아 아나운서는, “어릴 적부터 접해온 디시인사이드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랄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디시인사이드의 김유식 대표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가진 '긍정적 똘끼'가 디시인사이드의 성격과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출중한 본업 능력에 예능감까지 보유한 김민아 아나운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다. 향후 스타 아나테이너로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아 아나운서는 앞으로 1년간 디시인사이드의 자사 모델 및 디시인사이드에 노출되는 광고의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
( 사진 = 디시인사이드 제공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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