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이준혁,경찰청 명예경찰관 된다
연예 2010/06/18 10:25 입력 | 2010/06/18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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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KBS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의 김이상 경감 역의 이준혁이 ‘서울경찰 자전거 안전 알리미’ 홍보대사에 이어 경찰청 명예 경찰관이 된다.



지난해 ‘서울경찰 자전거 안전 알리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해 온 이준혁이 공로를 인정 받아 오는 21일 서대문 경찰청에서 공로상 표창과 함께 명예경찰 위촉식을 갖는다.



최근 종영한 KBS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경감 김이상을 연기하며 지난해 ‘자전거 안전 알리미’ 홍보대사로 위촉 된데 이어 명예경찰로 위촉되는 이준혁은 “수상한 삼형제에서 김이상 경감 역을 연기하면서 지난해 ‘서울 경찰 자전거 안전 알리미’ 홍보대사로 활동했는데, 명예경찰까지 되어 너무 기쁘다.”며 “명예경찰로 위촉되는 만큼 지금보다 더욱 모범적인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준혁은 KBS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품 준비 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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