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또 '천사표 행동'···식당주인에게 감사선물
연예 2010/06/14 17:15 입력 | 2010/06/14 17:16 수정

배우 문근영의 '천사'같은 행동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문근영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촬영시 자주 갔던 식당 주인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같은 문근영의 따뜻한 마음씨는 식당주인의 딸이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어머니께서 문근영에게 받은 선물에 감동하셨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식당주인의 딸은 "신데렐라언니 문근영씨께 선물받았데요"라는 제목으로 "어제 3일 신데렐라언니 마지막 촬영날이었습니다. 문근영씨가 저희 식당에 들러, 그동안 감사했다는 인사를 하며 저희 조카 옷이랑 신발이랑 사장님 선물이라며 인삼엑기스를 선물로 주고 갔다는 거에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천사표 문근영이다", "마음도 얼굴도 너무 예쁘다", "어쩜 저렇게 마음씀씀이가 예쁠까' 등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현재 문근영은 '신데렐라 언니' 촬영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문근영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촬영시 자주 갔던 식당 주인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같은 문근영의 따뜻한 마음씨는 식당주인의 딸이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어머니께서 문근영에게 받은 선물에 감동하셨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식당주인의 딸은 "신데렐라언니 문근영씨께 선물받았데요"라는 제목으로 "어제 3일 신데렐라언니 마지막 촬영날이었습니다. 문근영씨가 저희 식당에 들러, 그동안 감사했다는 인사를 하며 저희 조카 옷이랑 신발이랑 사장님 선물이라며 인삼엑기스를 선물로 주고 갔다는 거에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천사표 문근영이다", "마음도 얼굴도 너무 예쁘다", "어쩜 저렇게 마음씀씀이가 예쁠까' 등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현재 문근영은 '신데렐라 언니' 촬영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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