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자랑스런 그대들에게 한없이 고맙습니다"
연예 2010/06/13 11:04 입력 | 2010/06/14 10:18 수정

방송인 김제동이 훌륭한 경기를 보인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제동은 지난 12일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 그리스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그대들에게 한없이 고맙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나라 상황에서도 끝까지 멋진 상대가 되어준 그리스 선수들에게도 위로와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응원한 우리도 아자아자 힘 힘 힘 저도 이제 원 샷 대한민국 가자 힘"이라고 밝혔다.
소주병이 찍힌 사진을 올리며 "ㅎㅎ 저 오늘 말리지 마세요 혼자 한 번 죽어볼랍니다"라며 "술먹고 옷벗고 난리치면서 캬캬 훌리건이 아니라 홀로건으로 캬캬"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12일 열린 경기에 그리스를 상대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김제동은 지난 12일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 그리스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그대들에게 한없이 고맙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나라 상황에서도 끝까지 멋진 상대가 되어준 그리스 선수들에게도 위로와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응원한 우리도 아자아자 힘 힘 힘 저도 이제 원 샷 대한민국 가자 힘"이라고 밝혔다.
소주병이 찍힌 사진을 올리며 "ㅎㅎ 저 오늘 말리지 마세요 혼자 한 번 죽어볼랍니다"라며 "술먹고 옷벗고 난리치면서 캬캬 훌리건이 아니라 홀로건으로 캬캬"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12일 열린 경기에 그리스를 상대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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