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래퍼’ 씨제이,'후레쉬 보이즈'로 데뷔
연예 2010/06/13 10:54 입력 | 2010/06/14 1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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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래퍼’ 씨제이(Ceejay)가 힙합그룹을 결성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씨제이는 이효리 4집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에 피처링 래퍼로 참여해 이름을 알린 인물. 노래 속 거친 노랫말과 랩을 선사, 강렬한 인상을 안긴 바 있다.





씨제이는 최근 4인조 프로젝트 그룹 ‘후레쉬 보이즈(Fresh Boyz)’으로 데뷔 음반을 발표했다. ‘후레쉬 보이즈’는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은 4인조 힙합그룹으로 씨제이 외에 은지원 앨범에 참여한 놀부와 양동근과 작업했던 래퍼 권사장, 그리고 최근 첫 정규 음반을 발표했던 제이켠(J’kyun) 등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데뷔 음반에는 사우스 힙합 장르를 기본으로 다채로운 색깔이 담긴 5곡이 수록됐으며, 양동근과 비지, 데드피, 딥플로우 등 언더와 메이저를 넘나드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후레쉬 보이즈’는 타이틀곡 ‘출동! 후레쉬’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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