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오서, 태극전사 16강 보낼 수 있는 응원커플 1위 선정
문화 2010/06/07 16:05 입력 | 2010/06/08 15: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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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오서 코치가 '대한민국 태극전사 11명을 16강으로 보낼 수 있는 최강 응원 커플' 1위에 뽑혔다.



대한민국 대표 아울렛 '마리오 아울렛'은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태극전사 11명을 16강으로 보낼 수 있는 최강 응원 커플’ 설문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40.3%가 김연아와 오서 코치를 꼽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마리오 아울렛은 “김연아-오서 코치가 월드컵 최고의 응원 커플로 선정된 것은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곁에서 항상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오서코치의 좋은 이미지때문”이라고 설명이다.



또 최강의 응원 커플 2위로는 32.3%를 차지한 가수 싸이와 김장훈 커플, 3위는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박명수 커플이 5.7% 순으로 꼽았다.



한편, 마리오 아울렛은 오는 20일(일)까지 ‘2010년 파이팅 KOREA 16강 기원 큰잔치!’이벤트를 열어 국가대표 공식지정 응원 티셔츠 판매와 함께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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