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극연기에 도전하는 '황정음' 가사도우미로 변신
연예 2010/06/07 15:51 입력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는 SBS창사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에서 미주역으로 출연중인 황정음이 가사도우미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어린시절 강모가 사준 빨간 구두를 꼭 쥔 채 오빠와 헤어진 후 삼일빌딩 앞에서 오빠들을 기다리는 모습을 통해 처음 모습을 비췄던 황정음이 오는 7일(월) 밤 10회 방송분부터 가사도우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강모(이범수)가 일하는 황태섭회장(이덕화)의 경쟁사인 대륙건설 홍기표회장(손병호)의 집 가사도우미로 취직한 황정음은 고운 마음씨를 드러내며 하반신이 마비된 홍회장의 부인을 극진히 간호하게 된다.
촬영현장에서 만난 황정음은 자신이 촬영한 장면을 모니터를 통해 확인하는 열의를 보였고 "촬영분량이 짧아 아쉬움이 많지만 차츰 분량이 늘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극연기인 만큼 감정선이 살아나는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어린시절 강모가 사준 빨간 구두를 꼭 쥔 채 오빠와 헤어진 후 삼일빌딩 앞에서 오빠들을 기다리는 모습을 통해 처음 모습을 비췄던 황정음이 오는 7일(월) 밤 10회 방송분부터 가사도우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강모(이범수)가 일하는 황태섭회장(이덕화)의 경쟁사인 대륙건설 홍기표회장(손병호)의 집 가사도우미로 취직한 황정음은 고운 마음씨를 드러내며 하반신이 마비된 홍회장의 부인을 극진히 간호하게 된다.
촬영현장에서 만난 황정음은 자신이 촬영한 장면을 모니터를 통해 확인하는 열의를 보였고 "촬영분량이 짧아 아쉬움이 많지만 차츰 분량이 늘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극연기인 만큼 감정선이 살아나는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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