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16살 연하 미모의 신부 사진 공개
연예 2010/06/05 09: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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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결혼하는 변우민이 16살 연하 신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 예비부부는 지난 5월 11일 청담동 올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이 진행했다.

변우민 특유의 재치와 위트는 예비신부의 긴장을 풀어줌과 동시에 현장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원동력이었다고.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정교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연말시상식에서 연기상을 받아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변우민은 오는 1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 워커힐 호텔 시어터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았으며 김병찬 전 아나운서가 1부, 배우 최준용이 2부 사회를 맡는다. 재즈가수 윤희정과 가수 바비킴이 축가를 부른다.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남태평양 타히티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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