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민석,별순검 시즌3 주연 확정
연예 2010/06/04 10: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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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민석이 케이블 채널 MBC 드라마넷의 ‘별순검’ 시즌3(연출 이승영, 김미숙)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민석은 SBS 금요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 아침드라마 ‘사랑도 미움도’ 등을 통해 2007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통해 다재 다능한 끼로 기대주로 급부상. 스크린 데뷔 작인 ‘헬로우 마이 러브’를 통해 단번에 주연 자리를 꿰찬 실력파 연기자다.



민석은 MBC 드라마넷 ‘별순검’ 시즌3에서 범죄조직에 의해서 키워진 최고의 수사관으로 개화기 조선판 범죄행동분석 프로파일러로 경무청 산하 별순검 차건우 역을 맡았다.



시즌 3번째를 맞게 된 ‘별순검’은 대한민국 방송대상 뉴미디어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에서 국내 드라마 사상 최초로 본상에 오르는 영광을 거머쥔 바 있는 작품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영상연출에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호평 받으며 시즌 3편을 제작하게 됐다.



‘별순검’ 시즌 3에는 민석을 비롯해 정호빈, 성지루, 민지아, 이재은, 이두일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에 어이 최근 닌텐도 위와 주류 CF를 찍으며 활동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는 민석 주연의 ‘별순검’ 시즌3은 오는 8월 방송을 앞두고 촬영 준비 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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