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데렐라' 이천희, '글로리아'로 안방극장 컴백
문화 2010/06/04 10:30 입력 | 2010/06/04 10: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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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가 엉뚱한 조폭으로 돌아온다.



MBC 새 주말드라마 '글로리아'는 나이트 클럽을 배경으로 사랑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이천희는 여주인공 나진진과 소꿉친구인 하동아역을 맡았다.



하동아는 조폭으로 타고난 맷집과 물불 안가리는 성격을 가졌지만 싸움에는 재능이 없는 남자. 나진진이 어려움에 빠질때마다 도와주는 의리파로 등장한다. 그러다 자신과 다른 세계에 살고 있던 여자를 만나 그를 사랑하게 되면서 변화를 꿈꾸게 된다.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엉뚱하고 허술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천희는 이 이미지를 벗고 터프하고 순정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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