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이혼 후 방송서 첫 심경고백
문화 2010/06/04 10:27 입력 | 2010/06/04 1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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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갑작스런 이혼 발표 후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이다도시가 그간의 힘들었던 이야기를 방송에서 털어 놓았다.
4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다도시는 2009년 2월 이혼 이후 쏟아진 각종 루머와 악플, 게다가 두 아들의 양육권을 위해 싸울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이다도시의 곁에서 힘이 돼준 큰 아들 유진(14)과 태진(7)은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있을 당시 이다도시에게 "위기 상황이면 그 위기 버틸 수 있고 참아낼 수 있어"라고 말해 그를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줬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다도시와 두 아이들이 함께 떠난 1박 2일 서해바다 여행, 엄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자랑하는 애교만점 두 아들과의 잊지 못 할 추억 만들기도 공개됐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4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다도시는 2009년 2월 이혼 이후 쏟아진 각종 루머와 악플, 게다가 두 아들의 양육권을 위해 싸울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이다도시의 곁에서 힘이 돼준 큰 아들 유진(14)과 태진(7)은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있을 당시 이다도시에게 "위기 상황이면 그 위기 버틸 수 있고 참아낼 수 있어"라고 말해 그를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줬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다도시와 두 아이들이 함께 떠난 1박 2일 서해바다 여행, 엄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자랑하는 애교만점 두 아들과의 잊지 못 할 추억 만들기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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