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자의 前 부인, 돈때문에 매춘?
연예 2010/06/04 10:14 입력 | 2010/06/04 10:16 수정

사라 퍼거슨(Sarah Margaret Ferguson) 영국 앤드류 왕자의 前 부인이 매춘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영국민들이 충격에 빠졌다.
영국의 '글로브(GLOBE)'지는 지난 3일(현지시간) 퍼거슨이 45만달러(약 5억4,000만원)를 받고 2명의 석유재벌과 잠자리를 함께 했었다고 폭로했다.
퍼거슨은 지난달에도 사업가를 가장한 기자에게 前 남편인 앤드루 공작을 소개해주는 대가로 50만 파운드(약 9억원)를 요구하는 장면이 몰래 카메라에 찍혀 큰 망신을 당했었다.
영국 왕위 계승서열 4위인 앤드루 왕자와의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는 퍼거슨은 이혼 후 현재 빚이 60만 파운드에 달하고, 최근엔 10만 파운드의 빚을 갚지 못해 고소까지 당하는등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퍼거슨은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의 앤드류 왕자와 1986년 결혼하여 베아트리스 공주, 유제니 공주를 슬하에 두고 있고 1996년 이혼했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영국의 '글로브(GLOBE)'지는 지난 3일(현지시간) 퍼거슨이 45만달러(약 5억4,000만원)를 받고 2명의 석유재벌과 잠자리를 함께 했었다고 폭로했다.
퍼거슨은 지난달에도 사업가를 가장한 기자에게 前 남편인 앤드루 공작을 소개해주는 대가로 50만 파운드(약 9억원)를 요구하는 장면이 몰래 카메라에 찍혀 큰 망신을 당했었다.
영국 왕위 계승서열 4위인 앤드루 왕자와의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는 퍼거슨은 이혼 후 현재 빚이 60만 파운드에 달하고, 최근엔 10만 파운드의 빚을 갚지 못해 고소까지 당하는등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퍼거슨은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의 앤드류 왕자와 1986년 결혼하여 베아트리스 공주, 유제니 공주를 슬하에 두고 있고 1996년 이혼했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