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속으로' 김승우," 찍은 대로 나온다는 진리 벗어나지 않았다"
연예 2010/06/03 18:36 입력 | 2010/06/03 21: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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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우가 영화‘포화속으로’ 국내 첫 시사회 소감을 말했다.



3일 오후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화제의 영화 ‘포화속으로’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김승우는 “영화를 오랜시간 했지만 찍은 대로 나온다는 진리를 벗어나지 않았다. 다들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고 열심히 한 느낌들이 화면에 담겨 있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촬영한 네명모두 프로근성이 있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해서 어려운 것 없이 촬영 했다. 처음엔 주연배우모두 작품이나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를 했지만 이젠 서로의 인생 이야기를 나눌정도로 각별한 관계가 됐다. 그런 끈적한 우정이 화면에 남고 우리 추억에도 남을 것 같다“며 함께 연기한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차승원, 김승우, 권상우, 최승현 주연의 71명학도병의 전쟁실화 ‘포화속으로’는 6월 16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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