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숙희, '글래머러스'한 몸매 공개
연예 2010/06/03 15:43 입력 | 2010/06/03 16:00 수정

100%x200

사진설명

100%x200

사진설명

100%x200

사진설명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의 환희와의 듀엣곡 '바보가슴'으로 정식 데뷔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가수 숙희가 첫 번째 미니앨범 'The first expreience'를 발표했다.





숙희는 3일 미니앨범 'The first expreience'의 타이틀곡 'One love'를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앨범 발표와 함께 처음으로 공개된 숙희의 사진 속 모습은 도도한 눈빛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타이틀곡 'One love'는 인기 작곡가 조영수 작품으로 80년대 오리엔탈 멜로디에 일렉트로닉 하우스 리듬과 랩이 가미돼 오묘하고 새로운 느낌을 주는 섀비시크(shabby-chic) 음악으로 다양한 연령층르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중적인 노래이며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랩피처링 참여는 물론 랩 가사도 직접 쓰며 숙희를 적극 돕고 나섰다.





제작자 조영수는 “숙희는 5년이 넘게 지켜본 가수다. 그의 소름 돋는 가창력에 반해 앨범제작까지 하게 됐다. 지금까지 많은 가수들과 작업을 해봤지만 그 어느 때보다 가장 긴장되고 셀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숙희는 이달 중순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프로그램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